오늘따라
더워라
refuse
2007. 8. 17. 20:07
1. 더워라~
밥 먹으러 나가기 귀찮을 정도로 더워라~
햇빛은 어찌나 눈 부신지..
밥을 먹으러가도 더워서 입맛이 없다.
2. 군대 훈련소에 있는 후배에게 열심히 한달간 편지를 써줬다.
정확히는 한 3주정도?
월, 화, 수, 목, 금 주5일로 안빼고 꼬박꼬박 보내줬다.
이정도면 애인보다 더 지극정성??
3. 병무청에 병역설계 신청을 했다.
혼자 선택하기엔 너무 어려워서 병역설계사의 상담을 받으려 한다.
아무래도 전문가니까 좀 나은 방법을 주겠지.
4. 신체등급이 3급이다.
3급은 현역이고 4급은 공익이다.
처음 신검 받을때 경기청에서 "이거 정확히 모르겠어" 라고 해서..
예전 수술 기록, 통원 치료기록 다 떼어서 서울 중앙신체검사소로 갔건만.
중앙신검소 처음 들어갈때 행정보는 아저씨가 "여기 오면 거의 다 면제니까 자네들은 복받은거야"
라고 했건만..
17살때부터 19살때까지 기록이 없다고 인정 안해줬다.
그리고 멀쩡한거로 판명난걸 아프다고 판단 3급을 줬다.
덕분에 -_- 3급으로 뭐 아무것도 지원해서 갈게 없다.
(물론 있긴 하지만 그다지 -_-)
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서울대병원의 기록도 저곳에선 아무 소용 없다.
그냥 청 소속 의사가 짱임. -_-
중앙신검소에서의 일화.
그냥 딱 보기에도 상당히 모자라 보이는 아이가 정신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있었다.
그 의사는 그 모자른 아이에게 3급 현역이던가, 4급 공익이던가.. 아무튼 군대를 가라는 판정을 내렸다. 진짜 -_- 그냥 딱 보기에도 눈이 정상인의 눈이 아니고, 한참 모자라 보이는데.. 저 상태로 군대 보내면 총기사고나 수류탄 사고 낼것같은데 군대를 가라니 어이가 없었다.
같이 따라온 그 아이의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대성 통곡하며 매달리고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그 아이는 면제를 받았다.
그냥 딱 봐도 면제같던데..
이런거 보면서 -_-
연예인이나 돈 많은 새퀴들은 면제받고, 공익받는게 진짜... 다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고 싶었다.
밥 먹으러 나가기 귀찮을 정도로 더워라~
햇빛은 어찌나 눈 부신지..
밥을 먹으러가도 더워서 입맛이 없다.
2. 군대 훈련소에 있는 후배에게 열심히 한달간 편지를 써줬다.
정확히는 한 3주정도?
월, 화, 수, 목, 금 주5일로 안빼고 꼬박꼬박 보내줬다.
이정도면 애인보다 더 지극정성??
3. 병무청에 병역설계 신청을 했다.
혼자 선택하기엔 너무 어려워서 병역설계사의 상담을 받으려 한다.
아무래도 전문가니까 좀 나은 방법을 주겠지.
4. 신체등급이 3급이다.
3급은 현역이고 4급은 공익이다.
처음 신검 받을때 경기청에서 "이거 정확히 모르겠어" 라고 해서..
예전 수술 기록, 통원 치료기록 다 떼어서 서울 중앙신체검사소로 갔건만.
중앙신검소 처음 들어갈때 행정보는 아저씨가 "여기 오면 거의 다 면제니까 자네들은 복받은거야"
라고 했건만..
17살때부터 19살때까지 기록이 없다고 인정 안해줬다.
그리고 멀쩡한거로 판명난걸 아프다고 판단 3급을 줬다.
덕분에 -_- 3급으로 뭐 아무것도 지원해서 갈게 없다.
(물론 있긴 하지만 그다지 -_-)
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서울대병원의 기록도 저곳에선 아무 소용 없다.
그냥 청 소속 의사가 짱임. -_-
중앙신검소에서의 일화.
그냥 딱 보기에도 상당히 모자라 보이는 아이가 정신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있었다.
그 의사는 그 모자른 아이에게 3급 현역이던가, 4급 공익이던가.. 아무튼 군대를 가라는 판정을 내렸다. 진짜 -_- 그냥 딱 보기에도 눈이 정상인의 눈이 아니고, 한참 모자라 보이는데.. 저 상태로 군대 보내면 총기사고나 수류탄 사고 낼것같은데 군대를 가라니 어이가 없었다.
같이 따라온 그 아이의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대성 통곡하며 매달리고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그 아이는 면제를 받았다.
그냥 딱 봐도 면제같던데..
이런거 보면서 -_-
연예인이나 돈 많은 새퀴들은 면제받고, 공익받는게 진짜... 다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