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카키 호수 - 과일가게 -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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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푸카키 호수 입니다. 역시나 구름이 계속 낀 상태라서 옥빛의 물은 구경 할 수 없었지만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물 특유의 색은 볼 수 있었습니다.

호수 주변에 사는 갈매기 입니다. 눈빛이 살아있고, 바다 갈매기보다 눈이 더 부리부리한듯;

달리는 차 창 밖으로 찍은 인공수로.

널브러져 있는 소 친구들.

남섬의 산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날씨가 사~알짝 개고 있습니다.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이런 상황이!
날씨가 맑~게 갰습니다!

물 색깔이 아까와 다르죠?
햇빛을 받아서 반짝입니다.

그림 엽서 같은 풍경.

얼마나 관광객들이 손으로 만지면 이런 안내문이. -_-;;

과일가게 앞 길.

과일가게 뒷편에 있던 정원에서.

바로 이곳!

과일가게! 싱싱한 과일이 정말 많습니다.

맑은 하늘.

이곳이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이 늑대에게 쫓기던 장면을 찍은 곳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찍느라 흔들려서 이렇습니다.

번지~

이 다리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아래를 보면 이렇습니다.
뛰고 나면 밑에 있는 보트에서 사람을 건져서 갑니다.

전경은 이렇습니다.

이곳에서 번지하는 가격이 약 130뉴질랜드 달러라고 합니다.
남자는 나체로 뛰어내리면 공짜, 여자는 상의 탈의시 공짜라고 합니다.
솔깃 하신분은 한번 도전 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