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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도쿄

일본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것 일본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1. 줄서기 한줄서기가 정말 잘 실천되고 있었다. 아무도 말 안해도 자동으로 형성되는 줄. 처음 화장실에 갔는데.. 한국에서처럼 그냥 소변기 뒤에 줄을 섰다. 그때부터 뭔가 이상한걸 느꼈는데, 뒤를 돌아보니 다들 입구쪽에 한줄로 서 있었던것. ATM에서도 한줄서기, 식당에서도 무작정 들어가지 않고 점원이 안내할때까지 줄서기, 표 끊을때도 줄서기, 버스 탈때도 줄서기. 정말 최고다. 특히나 전철 탈때는 열차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내릴때까지 아무도 타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람이 다 내리기도 전에 먼저 들어가려고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과는 정말 대조적이다. 전철 안에서도 상당히 조용하다. 이는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개입했다. 우리나라 전철에서도 조용할땐 조용하지만 보통은 .. 더보기
나리타 제2터미널 역 같이 갔던 친구가 몰래 찍어준 사진. 나리타 제2터미널 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기다리다가 승강장을 찍고 있던 사진 입니다. * 옷에 구김이 많은 이유는 옷 재질 때문에 * 저 차림새로 돌아다녔음에도 일본인으로 오해받은 이유는? 더보기
나리타 공항 가는길 나리타 공항 가는 길 동영상 스카이라이너 타고 가면서 찍었어요. 원본은 100메가가 넘어서 안올라가서 할 수 없이 인코딩 했습니다. 치바현은 정말 우리나라와 똑같은듯 합니다. 그쵸? 더보기
여행기 보는 순서 http://rave.tistory.com/89 - 첫째날 (인천 - 나리타) http://rave.tistory.com/90 - 첫째날 (하라주쿠) http://rave.tistory.com/91 - 첫째날 (시부야) http://rave.tistory.com/92 - 첫째날 (신주쿠) http://rave.tistory.com/93 - 둘째날 (롯뽄기) http://rave.tistory.com/94 - 둘째날 (아사히 티비 - 점심식사) http://rave.tistory.com/95 - 둘째날 (요코하마) http://rave.tistory.com/96 - 셋째날 (아키하바라) http://rave.tistory.com/97 - 셋째날 (오다이바 후지 티비) http://rave.tistory.c.. 더보기
셋째날 (오다이바 - 비너스 포트) 카지노 내 저녁식사. 사랑해요 계란님♡ 일본 현상수배범들 -_-;; 더보기
넷째날 (우에노) 저 전광판에서 우연처럼 우에노 쥬리가 광고를 했다는 -_-;; 우에노 시장에서 우에노 쥬리를 보다. 이른 아침부터 미소녀물 사냥에 나선 오타쿠 아저씨. 여기가 중앙로인듯 싶었다. 길을 물어볼때 중앙로라고 이야기 해줬음. 싸고 맛있는 스시집!! 정말 맛있다. 감동 감동 감동.. ㅠ_ㅠ 11시30분에 영업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길래 무작정 서서 기다렸다. 들어갔는데 정말 신선도 최고! 맛도 최고! 나리타로 돌아갈때 이용한 스카이라이너. 이건 게이세이 일반 전철. 나리타 면세점에서 발견한 마키짱!! 돌아올때 먹은 햄버거 저녁때 나온 기내식~ 와인을 달라고 해서 저거 집까지 가져왔다. 더보기
셋째날 (오오에도 온천) 오밤중에 도착해서 사진이 흔들렸다. 일본 온천에서 본 일본 여자들은 정말 예뻤다. 다들 유카타를 입고 있으니 천사가 따로 없었다. 완전 천국이다 천국!! 일본 꼬마 친구들.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심바시 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