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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도쿄

셋째날 (오다이바 - 메가 웹 스테이션) 먹구름이 가득한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춤추는 대수사선2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더욱 각별했다. 낚시하던 아저씨. 고기가 막 펄떡펄떡! 신비한 패션의 일본 젊은이들. 어글리 코리안. 정말 못난 한국인들. 남의 나라 여행지에서 저러고 있다. 사람들도 많은데.. -_- 밖에서 본 후지티비. 메가 웹 스테이션 현란한 차림의 일본 젊은이들. 레이싱걸이 없어서 1% 아쉬웠던 전시장. 렉서스 부스의 직원. 난 이 직원들을 찍은건데, 내가 사진을 찍자 로고를 잘 찍으라며 자리를 비켜주셨다. 차 보는데 거의 넋이 나갔었다. 더보기
셋째날 (오다이바 후지 티비) 오다이바 가는 유리카모메 모노레일. 사람이 많다. 일본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들과 중국인이 태반. 한국인도 엄청 많다. 후지 티비 건물. 퍼스트 키스 광고!! 빵빵녀와 절벽녀~ 산여자 벽여자. 후카다 쿄코와 이토 미사키! 아이스 사먹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청년. 라이프! 마키짱 ㅠ_ㅠ 이렇게 해 놓으니 완전 미소년!! 아오이 유우! 소에게 소원을! 아는 드라마가 많아서 정말 즐거웠다. 전망대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두시간을 기다리라길래 안들어갔다. -_- 7층에서 5층 전시관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낮시간엔 두개 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저녁땐 오른쪽은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로 변한다. 스마스마! 비스트로 스마프~ 일본에서 만난 학교 후배. 도모토 쿄다이!! 일본의 거장 - 류이치 사카모토 [.. 더보기
셋째날 (아키하바라) 전차남 드라마에도 나왔던 유명한 전자상가 거리 아키하바라!! 정말 오타쿠가 있는지 궁금해서 간 곳. 아침에 배가 고파서 들어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소바, 우동 가게. 한국 사람이라 반갑다고 달걀을 서비스로 넣어 주셨다. 내가 먹은 튀김 부스러기를 넣은 우동. 아키하바라 요도바시 카메라. 우리나라의 용산과 거의 같지만 우리나라처럼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없다. 정말 깔끔하고 좋다. 컴퓨터 게임, 각종 책과 잡다한 물건들. 명탐정 코난! 각종 미소녀 게임들. 프린세스 메이커도 보인다. 이거 처음에 휴대폰 케이스인줄 알았는데 마우스; 올림푸스 광고 모델 - 미야자키 아오이 멋쟁이 기무라 타쿠야의 니콘 광고!! 잘생겼다!! 꺄~ 카호짱과 아오이 유우!! 이거 팜플렛이 있길래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레 가.. 더보기
둘째날 (요코하마) 시부야에서 미나토 미라이 1일 패스를 발권하고 요코하마로 가는 전철 안. 엄마, 꼬마, 할아버지 일행. 꼬마애가 상당히 엄마를 귀찮게 했다. 사진을 찍으니 저런 표정을 지어줬다. 미나토 미라이 역 도착. 엘리베이터. 중국인이 정말 많았다. 얘들은 어딜가나 시끄럽다 정말. 요코하마 대 관람차. 호텔.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일본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있다. 랜드마크 타워 안. 뻥~ 뚫려 있어서 좋다. 많은 가게들. 난 이런 드레스가 좋~더~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요코하마. 요코하마 풍경은 정말 멋지다!! 도쿄보다 백배는 멋지다!! 한가운데 요코하마 스타디움이 보인다. 요코하마 스타디움 48배 줌으로.. 깔끔하게 뻗은 도로. 전망대 카페. NTT 사옥 오른쪽을 보면 [LOVE] 글씨.. 더보기
둘째날 (아사히 티비 - 점심식사) 이것은!!! 트릭 드라마에서 봤던 돈토코이! ㅋㅋㅋ 정말 반가웠다. 그 옆엔 야마다 나오코의 책 ㅋㅋ 일본과학기술대 교수 우에다 지로 - 아베 히로시(히어로, 결혼 못하는 남자 등 여러 드라마 출연) 초 천재 마술사 야마다 나오코 - 나카마 유키에(고쿠센에도 나왔다) 티비 프로 시간표 야마삐!! 너 야마삐 맞지?? 여제!!!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렇게 친절하게 방향과 시간까지 나온다. 정확히 저 시간이 되면 지하철이 온다. 정말 최고. 신주쿠에서 간 인도 식당. 친근한 인도 아저씨가 카레를 만들어 준다. 내가 주문한 밥과 빵. 야채 카레. 친구가 주문한 런치 메뉴. 탄두리 치킨과 알 수 없는 요리가 나온다. 가게도 조용하고 인도 아저씨도 친절하다. 웃긴건 인도 아저씨와 한국인인 내가 일본어로 .. 더보기
둘째날 (롯뽄기) 일정을 급 변경해서 롯뽄기로 향했다. 지유가오카 - 다이칸야마 - 요코하마를 가려고 했으나, 라 비타 등등 별 볼게 없다는 말에 혹~ 해서, 드라마에서 봐왔던 롯뽄기 힐즈를 보러 롯뽄기로~ 롯뽄기, 다이몬 방면. 일본 지하철은 표 파는게 다 이런식이다. 영어를 누를 수 있게 되어있지만 일본어를 알면 편하게 발권 할 수 있다. (스이카 충전할때만 좀 헤매고 그거 빼곤 아무 문제 없었다) 눈앞에 나타난 롯뽄기 힐즈 모리타워. 무지 높더라. 아후.. 담기가 힘들어. 모리타워에는 시골에서 온 일본 애들도 많았다. 사투리가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전망대에서 본 도쿄 타워. 에펠탑이랑 정말 똑같이 만들었다. 대단한 일본인들!! (이날 날이 덥고 흐려서 뿌옇다) 도쿄 도심은 서울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고층건물이 도쿄.. 더보기
첫째날 (신주쿠) 도쿄 도청 찾아가다가 정말 실신하는줄 알았다. 어쩜 이렇게 힘든지. ㅠㅠ 도청에서 본 야경. 개인적으론 남산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야경이 더 멋지다. 밤이라 흔들리지 않고 찍기가 힘들었다. 최대한 기대서 찍은 사진. 쳣날 일정은 여기서 끝냈다. 더 다니다간 다리가 터질것 같아서; 참, 이날 시부야에서 구입한 씨디 사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