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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겠습니다~ 다녀 오겠습니다~ 월요일 JL950편으로 출국 했다가 목요일 JL959편으로 귀국 합니다. 그때까지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세요. ;ㅁ; 막 이러고 -_-............ * 공항 리무진 안타고 지하철 + 공항철도를 이용할 예정 입니다. (사람 없기로 유명한 그 공항철도) 단, 문제가 있다면! 캐리어. -_- 코레일과 공항철도는 개찰구가 넓어서 상관 없는데, 도시철도와 서울 메트로는 옛날 삼발이 개찰구라서 -_-; 직원이 있다면 비상문으로 통과 하겠지만, 직원이 없다면 캐리어를 번쩍! 들어서 넘겨야 하는 문제가.... * 밤 8시40분쯤 인천공항 도착이니 아마도 밤 10시 공항철도 직행을 탈 것 같습니다. 그럼 김포에 10시25분쯤에 내릴테고.. 지하철을 타면.. 집에 가는 사람들 많을땐가요? * 여튼.. 더보기
기억 경영학을 복수/부전공 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과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아 교과과정을 다시한번 올립니다. 확인하기 바랍니다. ----------------------------------------- 2. 경영학 부전공자 이수교과목 : 총 27학점 - 24학점 경영학원론(ck001), 회계원론(ck002) 재무관리(ck108), 인사관리(ck207), 재무회계(ck314), 생산관리(ck408), 마케팅원론(ck512), 경영정보론(ck611) - 3학점 전공선택 1과목 ---------------------------------------- 아 이거 다 언제듣지 -_-;; 이거 재수강 천진데;; * 이 포스트를 보고 계시는 경영학 전공자 및 회계에 소질이 있는 분들은 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 ㅠ_ㅠ 더보기
더워라 1. 더워라~ 밥 먹으러 나가기 귀찮을 정도로 더워라~ 햇빛은 어찌나 눈 부신지.. 밥을 먹으러가도 더워서 입맛이 없다. 2. 군대 훈련소에 있는 후배에게 열심히 한달간 편지를 써줬다. 정확히는 한 3주정도? 월, 화, 수, 목, 금 주5일로 안빼고 꼬박꼬박 보내줬다. 이정도면 애인보다 더 지극정성?? 3. 병무청에 병역설계 신청을 했다. 혼자 선택하기엔 너무 어려워서 병역설계사의 상담을 받으려 한다. 아무래도 전문가니까 좀 나은 방법을 주겠지. 4. 신체등급이 3급이다. 3급은 현역이고 4급은 공익이다. 처음 신검 받을때 경기청에서 "이거 정확히 모르겠어" 라고 해서.. 예전 수술 기록, 통원 치료기록 다 떼어서 서울 중앙신체검사소로 갔건만. 중앙신검소 처음 들어갈때 행정보는 아저씨가 "여기 오면 거의.. 더보기
비 비린내 비가 지겹게도 온다. 이제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하던데. 우기라니 -_-;;;;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상당히 거슬린다. 길에 넘쳐 흐르는 비 비린내. 비 비린내를 맡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피 비린내도 그다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피 비린내보다 더 싫은게 있다면 비 비린내. 비 비린내와 비슷한 것으로는 물 비린내가 있겠다. 잘 정돈되지 않은 화장실 같은곳에 들어갔을때 나는 물 비린내. 상당히 오랜시간 바닥에 고여 있었던것 같은 물에서 나는 물 비린내는 뼛속까지 뒤집어 놓는다. 요즘 화장실중에 물비린내가 나는 화장실이 한군데 있었는데, 습하고 비린내 나고.. 딱히 더러운건 아니었지만 좀 싫었다. 참 별걸 다 싫어하는 나는 까칠한 사람인가. -_-; 이따가 또 나가서 걸을 생각을 하니.. 비 비린내 생각에.. 더보기
삼각대 사주세요 삼각대 없이 간신히 건져낸 야경. 12배줌 63빌딩 입니다. 손 떨려서 죽는줄;; 더보기
다리 떨기 수업 듣는데, 옆사람이 진~짜 심하게 다리를 떤다. 쉴새없이 4시간을 연속으로.. 지치지도 않고. -_-; 가끔 뭐라뭐라 혼잣말도 하면서 다리를 떨고 그러고 있더라. 쉬는 시간엔 사람들이 지나가는건 배려하지 않는 자세로 잠을 자고.. (의자를 뒤로 쭈~욱 빼고 편히 앉아서 잠을 자니까 사람들이 그 뒤로 지나갈 수 없음) 깨우기도 뭐해서 대부분의 착한 사람들은 그 사람이 일어날때까지 그냥 밖에 나가있다가 그 사람이 일어나면 들어온다. (물론 나는 때려서 깨우고 비켜달라고 한 다음에 들어감 -_-;;) 다리 떠는게 애정결핍이나 주의력 부족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 그러고보니 손톱도 물어 뜯는것 같다. 확실히 애정 결핍인가?? 흠.. 어딘가로 문자는 정말 열심히, 필사적으로 보내던데.. 애인이 있는거 아닌가?.. 더보기
닫혔다 쪽지를 붙이고.. 그 다음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독서실에 갔다. 창문이 모두 닫혔다. 기쁘다기 보단 어이가 없었다. 그럼 여태 닫을 줄 알면서 안닫았다는 이야기인데... 남이 말을 해야만 하는게 참 어이가 없다. 이런 사람들이 무슨 공부를 한다고 하는지 원.. 이 사람들이 지도층에 올라가면 볼만하겠다. 여튼, 문은 오늘도 잘 닫혀있다. 신기한 사람들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