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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요코하마) 시부야에서 미나토 미라이 1일 패스를 발권하고 요코하마로 가는 전철 안. 엄마, 꼬마, 할아버지 일행. 꼬마애가 상당히 엄마를 귀찮게 했다. 사진을 찍으니 저런 표정을 지어줬다. 미나토 미라이 역 도착. 엘리베이터. 중국인이 정말 많았다. 얘들은 어딜가나 시끄럽다 정말. 요코하마 대 관람차. 호텔.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일본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있다. 랜드마크 타워 안. 뻥~ 뚫려 있어서 좋다. 많은 가게들. 난 이런 드레스가 좋~더~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요코하마. 요코하마 풍경은 정말 멋지다!! 도쿄보다 백배는 멋지다!! 한가운데 요코하마 스타디움이 보인다. 요코하마 스타디움 48배 줌으로.. 깔끔하게 뻗은 도로. 전망대 카페. NTT 사옥 오른쪽을 보면 [LOVE] 글씨.. 더보기
둘째날 (아사히 티비 - 점심식사) 이것은!!! 트릭 드라마에서 봤던 돈토코이! ㅋㅋㅋ 정말 반가웠다. 그 옆엔 야마다 나오코의 책 ㅋㅋ 일본과학기술대 교수 우에다 지로 - 아베 히로시(히어로, 결혼 못하는 남자 등 여러 드라마 출연) 초 천재 마술사 야마다 나오코 - 나카마 유키에(고쿠센에도 나왔다) 티비 프로 시간표 야마삐!! 너 야마삐 맞지?? 여제!!!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렇게 친절하게 방향과 시간까지 나온다. 정확히 저 시간이 되면 지하철이 온다. 정말 최고. 신주쿠에서 간 인도 식당. 친근한 인도 아저씨가 카레를 만들어 준다. 내가 주문한 밥과 빵. 야채 카레. 친구가 주문한 런치 메뉴. 탄두리 치킨과 알 수 없는 요리가 나온다. 가게도 조용하고 인도 아저씨도 친절하다. 웃긴건 인도 아저씨와 한국인인 내가 일본어로 .. 더보기
둘째날 (롯뽄기) 일정을 급 변경해서 롯뽄기로 향했다. 지유가오카 - 다이칸야마 - 요코하마를 가려고 했으나, 라 비타 등등 별 볼게 없다는 말에 혹~ 해서, 드라마에서 봐왔던 롯뽄기 힐즈를 보러 롯뽄기로~ 롯뽄기, 다이몬 방면. 일본 지하철은 표 파는게 다 이런식이다. 영어를 누를 수 있게 되어있지만 일본어를 알면 편하게 발권 할 수 있다. (스이카 충전할때만 좀 헤매고 그거 빼곤 아무 문제 없었다) 눈앞에 나타난 롯뽄기 힐즈 모리타워. 무지 높더라. 아후.. 담기가 힘들어. 모리타워에는 시골에서 온 일본 애들도 많았다. 사투리가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전망대에서 본 도쿄 타워. 에펠탑이랑 정말 똑같이 만들었다. 대단한 일본인들!! (이날 날이 덥고 흐려서 뿌옇다) 도쿄 도심은 서울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고층건물이 도쿄.. 더보기
첫째날 (신주쿠) 도쿄 도청 찾아가다가 정말 실신하는줄 알았다. 어쩜 이렇게 힘든지. ㅠㅠ 도청에서 본 야경. 개인적으론 남산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야경이 더 멋지다. 밤이라 흔들리지 않고 찍기가 힘들었다. 최대한 기대서 찍은 사진. 쳣날 일정은 여기서 끝냈다. 더 다니다간 다리가 터질것 같아서; 참, 이날 시부야에서 구입한 씨디 사진들. 더보기
첫째날 (시부야) 시부야 역. 하치공 동상은 너무 쥐똥만하고 볼품 없어서 안찍었다. 사람들 바글바글. 바글바글. 아까 봤던 히어로 광고하던 차. 그리고 동방신기! 동방신기 친구들 확대해서 저 교통 감시 카메라 ㄱ- 여기 까지~ [아마추어 새우] 더보기
첫째날 (하라주쿠) 재빨리 신오쿠보에 가방 던지고 (가방 던지러 갔더니 일찍 왔다고 뭐라고 했음 -_-) 하라주쿠 메이지 신궁. 들어가는 입구. 걸어 들어가는 중. 저기 보이는 일본 꼬맹이들 말투가 귀여웠다. 걸려있는 통들. 반대편엔 와인통이 있었으나 은영님이 사진을 찍어와서 나는 안찍었음.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중국 짱깨놈들이 정 가운데를 차지하고 비키지 않아서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완전 짜증 -_- 일본땅에 무슨 중국놈들이 그렇게 많은지! 한국 사람은 얼마 없었다. 가운데 명당을 차지하고 있던 중국놈들에게 분노의 샷 이 안에 들어가면 경건한 분위기. 하라주쿠 역. 메이지 신궁 출구. 여기에 코스프레 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도 좋겠냐고 물어 볼 용기가 안났다. 다들 너무 험하게 생겼다. -_-;; .. 더보기
첫째날 (인천 - 나리타) 첫날 아침 5시에 인천 공항으로 출발 대한항공 천지 -_-;; 창문 청소중인 아저씨 (저렇게 닦는 거였군;) 가는날 비가 잠깐 오고 구름끼고.. 저런 날씨였음. 아침이라 한가함에 몸부림 치는 공항 (비수기라 짐 보내고 수속하는데 5분밖에 안걸림) 비행기에 앉아서~ 자리 예약을 잘 해서 밖 풍경을 잘 볼 수 있었음. 알 수 없는 메뉴의 기내식. (저 요플레 뜯는데, 기압차 때문에 팽팽하게 팽창된걸 그냥 팍 뜯었다가 터졌다. ㄱ-) 동해를 지나서 보이기 시작한 섬나라. 비행 정보에는 나고야라고 나왔던 도시. 음... 큰 동네군. 나리타에 도착한 시간이 11시30분. 초 스피드로 뛰어 내려서 모노레일 타고 본관으로 와서 초 스피드로 입국심사 받고 뛰어 내려온 지하1층. 이때 시간이 11시45분. (얼마나 뛰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