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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첫째날 (신주쿠) 도쿄 도청 찾아가다가 정말 실신하는줄 알았다. 어쩜 이렇게 힘든지. ㅠㅠ 도청에서 본 야경. 개인적으론 남산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야경이 더 멋지다. 밤이라 흔들리지 않고 찍기가 힘들었다. 최대한 기대서 찍은 사진. 쳣날 일정은 여기서 끝냈다. 더 다니다간 다리가 터질것 같아서; 참, 이날 시부야에서 구입한 씨디 사진들. 더보기
첫째날 (시부야) 시부야 역. 하치공 동상은 너무 쥐똥만하고 볼품 없어서 안찍었다. 사람들 바글바글. 바글바글. 아까 봤던 히어로 광고하던 차. 그리고 동방신기! 동방신기 친구들 확대해서 저 교통 감시 카메라 ㄱ- 여기 까지~ [아마추어 새우] 더보기
첫째날 (하라주쿠) 재빨리 신오쿠보에 가방 던지고 (가방 던지러 갔더니 일찍 왔다고 뭐라고 했음 -_-) 하라주쿠 메이지 신궁. 들어가는 입구. 걸어 들어가는 중. 저기 보이는 일본 꼬맹이들 말투가 귀여웠다. 걸려있는 통들. 반대편엔 와인통이 있었으나 은영님이 사진을 찍어와서 나는 안찍었음.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중국 짱깨놈들이 정 가운데를 차지하고 비키지 않아서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완전 짜증 -_- 일본땅에 무슨 중국놈들이 그렇게 많은지! 한국 사람은 얼마 없었다. 가운데 명당을 차지하고 있던 중국놈들에게 분노의 샷 이 안에 들어가면 경건한 분위기. 하라주쿠 역. 메이지 신궁 출구. 여기에 코스프레 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도 좋겠냐고 물어 볼 용기가 안났다. 다들 너무 험하게 생겼다. -_-;; .. 더보기
첫째날 (인천 - 나리타) 첫날 아침 5시에 인천 공항으로 출발 대한항공 천지 -_-;; 창문 청소중인 아저씨 (저렇게 닦는 거였군;) 가는날 비가 잠깐 오고 구름끼고.. 저런 날씨였음. 아침이라 한가함에 몸부림 치는 공항 (비수기라 짐 보내고 수속하는데 5분밖에 안걸림) 비행기에 앉아서~ 자리 예약을 잘 해서 밖 풍경을 잘 볼 수 있었음. 알 수 없는 메뉴의 기내식. (저 요플레 뜯는데, 기압차 때문에 팽팽하게 팽창된걸 그냥 팍 뜯었다가 터졌다. ㄱ-) 동해를 지나서 보이기 시작한 섬나라. 비행 정보에는 나고야라고 나왔던 도시. 음... 큰 동네군. 나리타에 도착한 시간이 11시30분. 초 스피드로 뛰어 내려서 모노레일 타고 본관으로 와서 초 스피드로 입국심사 받고 뛰어 내려온 지하1층. 이때 시간이 11시45분. (얼마나 뛰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