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아침 5시에 인천 공항으로 출발
대한항공 천지 -_-;;
창문 청소중인 아저씨
(저렇게 닦는 거였군;)
가는날 비가 잠깐 오고 구름끼고..
저런 날씨였음.
아침이라 한가함에 몸부림 치는 공항
(비수기라 짐 보내고 수속하는데 5분밖에 안걸림)
비행기에 앉아서~
자리 예약을 잘 해서 밖 풍경을 잘 볼 수 있었음.
알 수 없는 메뉴의 기내식.
(저 요플레 뜯는데, 기압차 때문에 팽팽하게 팽창된걸 그냥 팍 뜯었다가 터졌다. ㄱ-)
동해를 지나서 보이기 시작한 섬나라.
비행 정보에는 나고야라고 나왔던 도시.
음... 큰 동네군.
나리타에 도착한 시간이 11시30분.
초 스피드로 뛰어 내려서 모노레일 타고 본관으로 와서
초 스피드로 입국심사 받고 뛰어 내려온 지하1층.
이때 시간이 11시45분.
(얼마나 뛰었는지 알 수 있다)
저기 보이는 동일본 여행자 센터에서
스이카 + 넥스 표 구입.
12시 19분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반대편 승강장은 스카이 라이너, 게이세이, 게이세이 특급 타는 승강장.
빨리 뛰어와서 1호차에 탑승 가능했음.
열차 내부는 요딴식~
무궁화호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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