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급 변경해서 롯뽄기로 향했다.
지유가오카 - 다이칸야마 - 요코하마를 가려고 했으나,
라 비타 등등 별 볼게 없다는 말에 혹~ 해서,
드라마에서 봐왔던 롯뽄기 힐즈를 보러 롯뽄기로~
롯뽄기, 다이몬 방면.
일본 지하철은 표 파는게 다 이런식이다.
영어를 누를 수 있게 되어있지만
일본어를 알면 편하게 발권 할 수 있다.
(스이카 충전할때만 좀 헤매고 그거 빼곤 아무 문제 없었다)
눈앞에 나타난 롯뽄기 힐즈 모리타워.
무지 높더라.
아후.. 담기가 힘들어.
모리타워에는 시골에서 온 일본 애들도 많았다.
사투리가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전망대에서 본 도쿄 타워.
에펠탑이랑 정말 똑같이 만들었다.
대단한 일본인들!!
(이날 날이 덥고 흐려서 뿌옇다)
도쿄 도심은 서울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고층건물이 도쿄가 좀 더 많다.
복잡복잡
저 멀리 보이는 나무 많은곳이 천황이 사는 곳이던가?
아무튼 그랬던것 같다.
도쿄 타워.
이건 아파트.
높다.
맥주잔을 닮은 건물.
이쪽은 높은건물이 별로 없군.
친구가 찍어준 사진.
빛이 역광이라.......
전망대에서 마시던 음료수.
역시 일본인인줄 알더라;
친구 녀석.
정말 풍경 많이 찍었다.
(이 사진의 파일 번호가 206번)
모리 타워에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쇼핑몰.
건물을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예쁜 매장.
이 잔이 맘에 들었으나,
이걸 사면 ㄱ- 이후 여행 불가.
이런것도 판다.
돌고래 가지고 싶다!!
물 떨어지는 길.
여기도 들어가서 가격 보고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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